포천계곡 돌메기 낚시 대물미유기낚시 산메기낚시 계곡낚시
오늘 포스팅은 시원한 계곡에서 할수있는 미유기 낚시 입니다. 지난 여름 무더운 날씨에 지쳐 몸을 사리고 있었죠... 해가 질때 7시30분쯤 천천히 출발하여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온도가 바뀌어 안경에 습기가 차고 숨이 탁 막히는.. 정말 찝찝한 날이지만.. 여기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시원한 계곡 덕분인지.. 수심은 성인 무릎정도! 처음에는 아 이곳에 물고기가 있을까?? 의심해 보았습니다. 30분쯤 이리도 넣어보고 저리도 넣어보고 입질도 없더라구요.. 역시나 오늘도 꽝인가?? 아니 그때? 조카조사가 막 소리는 지르는데!!?? 사이즈가 정말 튼실한 미유기 입니다.. 처음에 그냥 메기인줄 알았어요.. 정말 메기 크기정도로 컸어요 담배케이스와 사이즈를 비교해봐도 제가 봤던 미유기 사이즈 중..
낚시
2022. 12. 17.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