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리산 중산리계곡 지리산 가볼만한곳 계곡 스노클링포인트

 

안녕하세요

경상남도 여행을 하면서 올라오는길에

그렇게도 유명한 중산리계곡을 가보았습니다

 

주소지는 산청으로 나오며

저희는 진주에서 출발하여

1시간30분정도 소요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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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없는날씨라 더워보이지 않지만

33도정도 였어요.

그리고 중산리계곡 끝까지 가려면

꼬불꼬불길이라

운전을 조심히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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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지리산을 올라가 봅니다.

사실 여기 주변으로 숙소를 잡으려다가

산장 민박같은곳 밖에 없어서

진주성도 구경할겸해서

저희는 진주에서 하루 보냈답니다.

그 유명한 중산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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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중산리계곡 하류 부근입니다.

하류임에도 불구하고 물이 상당히 깨끗하고

물고기도 엄청 많이 보입니다.

 

정말 푸른풀들이 많아서

눈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족대와 빠루를 챙겨온다면

매운탕한번 거하게 먹을수 있겠죠?!

 

여기 중산리계곡이 상당히 길기때문에

처음에는 잘 못찾으실수도 있습니다..

 

먼저 아래쪽은 2m정도 포인트 이며

물이 떨어지는부분은 수영을 못하게 막고있습니다

급류에 빨려 들어갈수도 있기때문에요.

 

여기도 스노클링하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양폭은 넓지는 않지만

안전하게?

스노클링할수있는정도의 스팟.

 

올라가다보면 다리 밑이라 잘보이실꺼에요

 

요기다리 밑!

평상도 돈을 주고 빌릴수 있습니다.

 

제일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매점과 빨치산전시관을 지나

더 올라가면 중산리계곡의 시그니쳐!

 

그유명한 6m포인트..

음... 생각했던곳 그대로 장소 분위기는 같았습니다.

 

근데 어린 학생들인지 10명이상이 단체로...와서

소리지르고 점프하고... 수영할공간이 전혀 안나는..

 

저희는 물에 발한번 안 담그고 좀구경 하다가 올라왔습니다...

 

 

이상  중산리계곡 답사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