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차박 낚시 주문진항 비오는날 차박낚시 수중전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해드릴 컨텐츠는

주문진항 내항 차박 낚시 입니다

 

트렁크 열고 비를 피하면서 낚시를 해보았는데요~

주문진항쪽 주말은 관광객으로

북새통이었습니다.

 

차들도 너무 많고 낚시할 자리를 찾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찾아냈습니다…

 

비집고 들어가서 주차를 할수있는 좋은 자리를 사수했답니다!

후훗

부슬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전날에 사용하고 남은 지렁이를

열심히 꿰서 3대를

던저 보았습니다

그리고

김쫄병은 저녁을 먹을준비를 했구요~

낚시하기전 삼척 산간을 넘어 오느라

너무 피곤하여 낚시대를 던저놓고 밥을막고 한숨자려고 했답니다.

 

먹기 좋게 썰어져있는 삼겹살!!

트렁크 도어 밑에서 비를 피하며 열심히 구워봅니다~

 

주문진항주변에는 큰 마트에서

캠핑이나 먹거리등을 구할수있어요.

 

다른 항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발전된 느낌이에요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을

준비해봅니다!

 

고기쌈장과 알터리에 싸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가위와 집게를 집에다가 놀고와서

당황했지만

 

불행중다행으로 구매한

한입거리 삼겹살!

아 갑자기 사진을 보니 지금도 먹고싶어진다는..

 

간단하게 동해 라는 소주도 살짝

곁들여 먹으면… 크하…

 

사실 낚시보다는 먹부림이죠..

 

마지막 기름에 볶음밥을

도전해보았는데

그냥 쌈장밥맛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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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두둑하고 이제 낚시에 집중해야겠다 싶어서 밤낚시를 쪼아봅니다만..

 

정말 입질한번도 없었습니다..

차에서 누웠다가 쉬다가 미끼갈고..

캐미가 바뀐적도 없었다는..

 

비가 오늘날에도 이죽일놈의 모기들은

어떻게 차까지 날아들어와서…

 

정말 모기때문에 너무 싫어요…

 

이상 주문진항 꽝낚시 조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