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치낚시 부천 서부피싱 여수일흥스타낚시 feat.버스대절

 

이번 포스팅은 수도권에서 출발하여 여수로가는 버스대절 한치 낚시 입니다.

저희는 부천상동호수공원에서 출발하여 여수로 향했습니다.

우리 조사들은 운전부담없이 버스로 편안한게

이동할수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한숨자고 일어나니

바다가 보이고

드디어 목적지인

여수에 도착했는데요

 

 

날씨도 나쁘지 않았어요

부천에서 출발할 당시에는

맑았던날씨가

갑자기 소나기가 오면서 이거

배가 뜰수 있을까 걱정이 됐죠..

그리고 여수 일흥스타바다낚시에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깔끔하고 커피와 휴식공간

그리고 채비 낚시대 대여가 가능했습니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가

허기진배를 채우기위해

든든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한식뷔페 식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있었습니다.

그리고 14:30분쯤 바로 배로 올라탔습니다!!! 드디어 한치낚시를!!

선박에서는 저렇게 집어를 하기위해

수 많은 램프가 많이달려있었어요.

이런낚시는 처음이라..

 

정말 너무 기대됐습니다.

그리고 지하칸으로 자리를 잡고

포인트 까지 이동시간이

3시간이 걸리니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죠

자아 출발!!

한치 가즈아!!

 

역시나 본인은 예민한탓에 아무대서나 잠을 잘 못자는지라…

밖에서 왔다갔다 들어갔다가

반복하며 피로만 쌓여갔습니다..

이렇게 잘자는 우리 조사님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잠을 잘못이루는 이 고통…

공감하시는분들 많을꺼에요

목적지에 도착하여

낚시대를 셋팅해봅니다.

 

이번에 구매한

갑오징어대와

시마노 염월

그리고 이카메탈 까지!!

잘부탁한다.

우리 물아일체 되어

이 드넓은 바다를 정복해 보자꾸나!

 

간단한 저녁식사후에 집어등이 켜지고

먼저 고패질을 시도해봅니다.

사무장님과 선장님은 아직이르다고

하시지만 욕심많은 수야는

초반 시작전부터

체력을 고갈내버리죠..

저멀리에도 집어중이보이시죠

많은 배가 선상낚시를 나와있었어요.

 

위치는.. 핸드폰도 잘안터지는

여수와 제주도 사이 중간부분..

참멀리도 왔습니다.

자 이제 집중해서 50마리만 건져가즈아!

 

 

우리 조사중에는 실력이 제일좋은

이조사 입니다.

늠름합니다

그뒤에는 신조사입니다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낚시 의지가 없는

유조사 너무 의욕이 없어요..

 

다음에는 화이팅하길 바랍니다..

앉아서 낚시 하는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조사가 잡아올린 이카메탈로

잡아올린 갈치 입니다…

저녁 6시부터 시작하여 12시까지..

저는 8마리를 잡았습니다 +오징어1

정말 안나오더라구요..

 

 

중간에 야참묵사발을 먹고

사무장님이 한치을 삶아주셨어요!!

처음 먹어본 한치는

정말 꿀맛이에요..

소주를 부르는맛!!

그리고 맛있게 먹으니

사무장님이 4마리를 더 회를 떠주셨어요

식감이 너무 좋아요

맛있게 먹고 나니

?

?

?

주무십니까!?

 

역시나 우리 유조사님..

그리고 멀미날것을 대비해

멀미약을 먹은 임조사는

갑자기 멀미가 밀려와

얼굴까지 하예지며

침실로 직행..

하나둘씩

 

취침해 취했습니다..

하지만

이조사와 저는

끝까지 새벽 4시까지 달렸습니다…

총 14마리 오징어1마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뭐 꽝보다는 더 낫죠

만족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무장님이 잡으신

한치입니다..

우선 한치낚시는

수심층을 모두 잘맞춰줘야

모두다 잘잡는데 서로 다른채비에

수심도 15m 25m 35m

제각각 이여서

이번조과는 실망스러웠던것 같습니다.

버스로 복귀하여

손바닥을 보니

10시간을 낚시대를 쥐고 흔들어대니

이렇게 빨게졌습니다..

후훗!!

그래도 꽝은 면했다

맛있는 한치를 먹어보쟛!

 

집에 도착하여 바로 먹기위해서

손질를 해봅니다 두어시간정도 숙성후!!

소주한잔!!

귀와 다리부분은 삶아서

그리고 몸통은 회로!!

소주 6병 뚝딱이었습니다!

이상 한치낚시 포스팅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