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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버스대절낚시 여수 돌문어 갑오징어 선상낚시 동부피싱

낚시

by Suyalog 2022. 12. 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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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야 입니다

저번달 11월 다녀온 문어낚시를 포스팅

해볼랍니다

 

아빠와 처음으로 선상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육아준비와 지방으로 돈벌러 떠난

낚시메이트들이 사라진 본인은

혼자가기엔 힘들고…아빠를 꼬셔서

평일 버스대절낚시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이라가격도 1인당 14만원!!!

 

주말보다 부담도안되고 뭐 조과는 둘째문제!

동부피싱 주차장에 주차 후 출바알

푹 한숨자고 일어나니 여수에 도착!!

11시쯤 출발하여 3시가 좀넘었어요

 

배가고파서 편의점에서 라면 한사발 후

배를 타고 바로 시작했는데요

 

넣자마자 문어 한마리!!!

시작이좋네유

그리고 또한마리

옆에서 아빠는 안잡힌다고

뭐라 주절주절…

 

내꺼만 좋은 미끼아니냐

왜난 안잡히냐

저는 이제 꽝조사 탈출인가봐유

 

사실 갑오징어가 좋아서

문어 &갑오징어로 왔는데

 

주변에서도 갑오징어는 잘안나오네요

문어보다 갑이가 더 좋아유

문어는 정말 생긴거도 무서워요

손으로 잡기도 무서워 꼭 장갑을

작용한다는~

크… 씨알 좋은놈 하나더 추가요~

오전에만 4마리 잡았으니

 

생각했던거보다 정말 조과가 좋았어요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춥고

 

갑자기 기온도 떨어진터라…

 

점심까지 잡았던 놈들입니다..

갑오징어도 사이즈가 괜찮았어요!!

 

오늘저녁은 갑오징어닷

아빠와 처음으로 찍는 셀피샷?

저는 너무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

아빠가 의지가 엄청나서

다리한번 못펴보고

 

전투낚시에 임했습니다

 

너무 춥고 허리도 아프고 피곤하고..

아빠도 큰놈 한마리 건졌네요

앞으로 시간나면 자주올듯!

 

감아버리기 성공

아빠와 같이잡은 하루 조과입니다

나름 선방 아닌가유!

 

이번년도는 어복이 좀있었던거 같아요

장어탕까지 저녁으로 주셔서

소주한잔 후 푹 쉬고 집으로 복귀

버스대절은 이게 정말 편해요

문어는 넣어두고

 

갑오징어는 회로 썰고

데쳐서 안주삼아 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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